2015. 2. 5. 01:02
재범이 안보고싶은 날이 어디있겠냐만은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.
하루종일 재범이 생각만 한 것 같네.
이렇게 재범이를 보고싶은 맘이 주제하지못할 정도로 커지면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.
그저 범아ㅜㅜㅜㅜㅜㅜㅜ 하고 혼자 우는수밖에..
사진이나 영상으로는 이 마음이 충족이 안돼 슬프다.
게다가 보면 볼수록 더 보고싶어지니 그마저도 조금 보다말고그런다.
미디어 안에 있는 모습말고 내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재범이가 그리워ㅜㅜ
지금 눈 앞에 재범이가 뿅!하고 나타나줬음 좋겠당ㅋㅋㅋ
나와서 뽐수나 나 많이 보고싶었어? 그랬쪄염? 오구오구 해주면서 개죽이 눈웃음 지어주면 좋겠다.
그리고 볼륨을 올려줘 졸라 귀엽게 춤추면서 불러주면 좋겠다. 있는 잔망 없는 잔망 다 꺼내서 보여주면 좋겠다.
발라드도 한곡부르는데 음.. 뭐가 좋을까? 아! 주걸륜 노래ㅋㅋ 그노래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부를때 표정 죽이더라고.
으헤헤헤헤헹헤ㅎ헤헿헿 상상만해도 져아>_< 웃음이 실실 삐지나온다.
꿈에 이대로 재범이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.
원래 꿈 잘 안꾸는 편이라(꿈꿔도 대부분 개꿈^_ㅠ)
재범이가 딱 한번만 나와서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완전 행복할 것 같다ㅋㅋ
개털인형 너무 만지작거려서 머리털 다 빠질까봐 한동안은 책상위에 곱게 모셔뒀는데 오늘은 옆에 두고 같이 자야징~
룽이의 기사가 되어줄래?????? 꿈에 나와서 뽀뽀도 하쟈^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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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위터에서 손글씨 쓰며 놀았다. 이건 내가 받은거^~^
은근 재밌었음!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