팬질하면서 요즘처럼 우울했던적이없다
갓칠이들 컴백해서 넘 좋고 넘 행복한데
근데 넘 우울하고 속상하다
(이건 꼭 제왑때문만은 아니지만.. 제왑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음)
항상 느끼는거지만 팬들끼리만 고군분투하는 것 같다
투표하고 스밍하고 뮤비돌리고 응원문자도 보내고 할 수 있는건 다 하고있다
그런데도 사람들은 갓세 컴백한지도 모르지.. 팬덤은 스밍조까지 만들어서 돌리는데 차트아웃이나 되고ㅠㅠ
제왑은 왜 홍보를 안해요?? 왜때문에 그래요??
생각해보면 '하루만에 뮤비 100만돌파' 이거 하나 홍보한 것 같은데 그것도 다 퀘스트줘서 아가새들이 컴터 터지도록 돌리는거쟈나
할줄아는게 없으면 국보돌이라고 어그로라도 끌어라ㅡㅡ
코디바꾸라고 아무리말해도 제왑은 도무지 듣질않네 벽대고 말하는 것 같다
사실 처음에야 놀랬지만 지금은 점점 코디에 적응되고있는 중인데.. 나는 괜찮아지고있다고하지만 다른 팬들 + 머글들은 경악을 금치못하고있음이야
에휴 이렇게 나혼자 열내고 말해봤자뭐하나싶다 제왑은 귀를 닫았쟈나
a때 티져내는 꼬라지 볼때부터 알아봤다 개새끼들아
난 그래도 이번엔 다를줄 알았지
그렇게 욕을 쳐먹고도 정신을 못차리네
존나 가지가지한다 이 세상 온갖 어이없는 병신짓은 제와피가 다하고다님
내가 진짜 애들때문에 참는다......ㅠㅠ 제발 일 좀 똑띠하시오


탈턱할 맘 전혀 없지만 좀 전엔 탈턱하면 편하겠지 이런생각이 좀 들더라
근데 재범아.. 니가 이러는데 내가 어떻게 탈턱을 해
못해 안해